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프레드 은디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은골로 캉테]]의 대체자 격으로 레스터 시티에 합류한 수미로, 캉테처럼 수비에 특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캉테와는 다르게, 183cm / 77kg의 건장한 체격을 보유하고 있다. 은디디는 캉테보다는 탄력적인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를 즐겨하는 편으로, '''긴 다리를 이용해 공만 빼내는 태클과 인터셉트'''를 즐겨한다. 폼이 좋을 때에는 뛰어난 수비 스킬과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역 수비 및 대인 수비를 선보이며 4백을 단단하게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이 상당히 탄력적이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게 뛰어올라 헤더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능력들 덕분에 가끔 [[센터백]]으로도 뛰는데, 좋은 피지컬과 수비 센스로 주전 수비수들에게 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줄 때가 많다. 하지만, 리그 탑급의 수비력을 갖추었음에도, 은디디가 빅클럽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의 '''치명적인 발밑'''에 있다. 발밑이 너무 둔탁하다 보니, 은디디에게 패스 전개를 시도할 때에는 공격의 흐름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특수성이 있음에도, 70% 중반의 저조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은디디는 주로, 자신이 부족한 전개의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와 3선 조합을 이루거나, 감독의 부분 전술을 통해 이를 타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7년에는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지닌 [[대니 드링크워터]]와의 조합을 이뤘고, 브렌든 로저스 감독 재임기에는 좌우 풀백 칠웰과 페레이라가 빌드업에 적극 관여하는 가운데, 매디슨, 틸레만스가 센터백 있는 곳까지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고 풀어주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투박한 발밑에 더해 과격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잔부상도 많이 당하는 유리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은디디를 주전으로서 활용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